이정철 문경시파크골프협회장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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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 문경시파크골프협회장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자리매김”
건강한 동호회 문화 조성 목표
초보자 무료체험·클럽창단 지원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 확대
체계적 교육·안전 관리 ‘총력’
-회장 취임 후 가장 먼저 추진한 과제는?
△신뢰 회복이 최우선이었다. 전임 회장 체제에서 예산 집행과 운영 전반에 대한 불신이 있었고 회원 간 갈등도 존재했다. 그래서 저는 ‘투명성’을 협회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 모든 예산 집행 과정을 공개하고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했다. 또 회계 자료는 회원들에게 상시 공유하며 주요 사업은 사전 설명과 사후 보고를 의무화했다. 결국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명확히 밝히는 것, 그것이 곧 신뢰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성장시키고 싶다. 파크골프는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종목으로 문경의 자연환경과도 잘 맞다.
협회는 초보자 무료 체험 프로그램, 클럽 창단 지원, 학교·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히 회원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과 안전관리로 건강한 동호회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최근 신설된 연습장은 어떤 의미가 있나?
△연습장 신설로 교육과 훈련이 보다 체계적으로 가능해졌다. 그동안 연습 공간 부족이 늘 아쉬움이었는데, 이번 시설 확충으로 초보자 교육과 상시 훈련이 가능해졌다. 대회 준비도 훨씬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저는 시설이 좋아야 외지 선수들도 찾고, 깨끗하게 관리된 구장은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대회 개최가 지역 발전과 어떤 연관이 있나?
△파크골프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다. 수백에서 수천 명이 방문하는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지역 축제다. 숙박, 음식, 관광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문경을 전국 단위 대회의 거점으로 만들고 체계적인 운영 경험을 쌓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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